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자 빙크스 (문단 편집) === Aftermath - Empire's end === 스타워즈 캐넌 소설인 "Aftermath - Empire's end"[* 소설 제목을 직역하면 '여파-제국의 끝'이다.]에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http://www.blastr.com/2017-2-21/star-wars-aftermath-empires-end-novel|#]] 자쿠 전투가 벌어질 무렵 나부의 수도인 씨드에서 피난민 아이인 메이포와 자자 빙크스가 만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이와의 대화에서 자자는 "자기가 은하제국 성립에 기여했기 때문에 부족으로부터 추방을 당했다."라고 말하는데 그가 발의한 수상 권환 확대법이 은하제국 성립의 기반이 되었기에 부족으로부터 공화국을 팔아넘긴 매국노 취급을 받았고, 부족으로부터 쫒겨났다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애당초 1편 사건 이전까지는 나름 건간족에게 큰 피해를 끼치지도 않았던 나부 표면 주민들에게도 별로 호의적이지 않던 건간족인데, 아예 대놓고 비인간 차별을 하는 제국을 우호적으로 볼 일은 없다. 그나마 클론 전쟁에서 세웠던 공이 있어서 또다시 추방으로 끝난 것일 듯 하다. 그런 과거 탓에, 소설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자자의 광대놀이에 즐거워하는데 그 주변의 어른들은 그를 별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묘사가 된다. 다만 은하제국 성립에 크게 기여한 자자가 왜 광대일이나 하는지는 안 나온다. 토사구팽을 당했을 수도 있지만, 자쿠 전투 즈음이라면 이미 제국은 반쯤 막장국가 상태였으므로 자자가 정치에 회의를 느끼고 사임했을 수도 있고, 전란을 피해 피난을 왔을 수도 있다. 자자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은하 전역에 깔려있으니 살기 위해서라도 달아났을지도 모른다.[* 사실 자쿠 전투 즈음이면 이미 제국은 세가 기울대로 기운 상태라 제국에서 호의호식하기도 어렵다.] 추방 이후에는 피난민 아이들을 상대로 공연하는 광대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고,[* 클론 전쟁 3D 시즌 3의 3화에서 분리주의자들이 창 밖으로 함선이 지나가는 모습을 못 보게 하려고 서커스로 시선을 끄는 장면[[https://youtu.be/QVTcTNhFTr4?t=83|#]]이 나오는데, 서커스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갈곳 없는 자자를 보고 동질감을 느낀 메이포가 그에게 광대놀이를 가르쳐달라고 하고 자자가 이를 승낙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